안녕하세요 에이전시왭의 대표 코프입니다. 수십억 자산을 모은 실리콘 밸리 부자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홈페이지 제작을 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도 사업을 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공부해 왔습니다. 제작사업을 할 마음이 없었던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향성 탓에 오로지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만 홈페이지를 연구하고 습득했습니다. 즉 구매 전환 구조를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공부했습니다. 또 실제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업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대표님의 분을 만나게 됩니다. 우연치 않게 홈페이지를 게 봤는데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바로 피드백 드렸습니다. 피드백 박영후 놀랍게도 바로 다음날 신규 결제자의 금액대가 2배 정도 늘었고(물론 한시적이지만) 한 달 뒤 사용자가 1300명이 더 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떤 홈페이지의 경우는 같은 구조로 만들어도 문의량 변화, 구매 변화가 딱히 없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유입을 결정하던 것은 마케팅을 이미 하고 있을 때와 없을 때였습니다. 구매 전환은 홈페이지의 구성이 유입은 마케팅이 해준다는 것입니다. 허무할 정도로 간단하죠. 하지만 이런 간단한 사실도 꽤나 많은 사람이 놓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홈페이지만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사업을 해서 온몸으로 느꼈던 점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어떤 홈페이지가 좋은 홈페이지인지 '또는 '전환이 잘 되는지' 모릅니다. 보통 홈페이지 제작업체가 디자인 위주로 치중되는 건 사람들 눈에는 홈페이지가 이쁘기만 하면 괜찮은 줄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홈페이지 의뢰자도 좋은 홈페이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결국 장식뿐인 홈페이지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저희 블로그 글을 보면서 좋은 홈페이지가 무엇인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첫 사업을 온라인화하시는 분들의 고민 중 하나가. 좋은 홈페이지 제작업체를 구하는 것일 겁니다. 답답했습니다. "돈 들여서 홈페이지 만들었는데 아무도 들어오지도 않고 사용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 결국 정보 불균형에 의해서 찍어내기식 홈페이지 제작하는 곳에서 소중한 돈과 시간을 날려버릴 때가 많습니다. 첫 사업을 시작할 때 온라인화하는 분들의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사업 자체에 도움이 되는 홈페이지 회사를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뛰어난 분과 함께 진짜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제대로된. 만들 이유가있는 홈페이지 제작 회사를 만들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에이전시 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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